(사)울산환경운동연합(이하 울산환경련)과 신정시장 상인회(이하 신정시장)가 함께 1회용 비닐 쇼핑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 내용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회용 쇼핑백 사용 홍보와 함께 폐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쇼핑백을 나누어주고 사업기간 동안 사용량을 점검하는 활동 등 사업에 관련한 모든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입니다..

해당 사업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영남권 지역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의 여러 과제 중 하나를 울산환경련에서 운영하며 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입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울산환경련 이현숙 이사장, 이상범 사무처장과 신정시장 상인회 손병길 회장, 최준복 사업단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